[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작품.

'앵커'는 개봉 첫날인 20일 1만 94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볼거리로 호평을 얻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과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앵커'는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사진='앵커' 메인 포스터


개봉 첫날부터 흥행 순항을 예고한 '앵커'는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개, 그리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앵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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