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8일 연속 10만명 미만 기록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만 7464명, 누적 확진자가 1714만 4065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사진=미디어펜

일일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8일 연속 10만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다음달 중 일일 확진자가 4만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만 7443명, 해외유입 2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만 3657명, 서울 9109명, 인천 2845명 등 수도권이 2만 561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52명이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29.6%(2791개 중 825개 사용)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는 41만 9113명으로 전날(44만 1745명)보다 2만 2632명 줄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8%(누적 4454만 1878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5%인 3309만 2096명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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