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세미나서 고객 자산관리 비법 공유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투자세미나 '투자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농협금융은 16일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투자세미나 ‘투자학교’를 개최했다. 홍성배 전문위원이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은행 전남영업본부 오프라인 투자세미나에는 홍성배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홍 자문위원은 현재 NH투자증권의 이촌동 WM센터에 근무 중인 PB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홍 위원은 최근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하에서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고객 자산관리 시 어려움을 느끼는 점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영업점 직원들의 많은 공감대를 자아냈다.

김기현 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부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어 고객과 직원들 모두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라며 "'NH WM마스터즈'는 계열사의 지방 영업점 등 현장 중심의 세미나 지원에도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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