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 활성화 등 6개 분야 사업 추진 계획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 최홍영 경남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열수 청장이 ‘2022년 공동사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은 지난 18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2년 공동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창업벤처 활성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해외 마케팅 △유망 소상공인 홍보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공동사업들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종합선물세트"라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열수 경남중기청 청장은 "두 기관의 오랜 협력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차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시행하기 위해 지속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