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의 만기를 35년에서 40년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에 한정되며, 대상 상품은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주택), 집단 입주자금대출이다.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