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본 적 없는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칸영화제 공식 상영 이후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1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모습은 단연 톰 크루즈의 귀환.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바, 그가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는 모습이 예비 관객들의 설렘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매버릭과 함께 불가능한 작전에 도전하는 '팀 탑건' 캐릭터를 열연한 마일즈 텔러,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남다른 팀워크와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팀 탑건'을 연기한 배우들 또한 톰 크루즈와 같이 직접 전투기를 탑승하고, 비행하는 모습을 촬영해 영화의 리얼함과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팀 탑건' 훈련생들의 스틸에서는 그들의 표정만으로 긴장감이 전달되며 상위 1% 해군 파일럿들이 모이는 '탑건 스쿨'에 최우수 수료생들을 다시 모아 진행하는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스틸컷

   
▲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스틸컷

   
▲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스틸컷


'탑건: 매버릭'은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칸영화제 상영 이후 "숨을 멎게 만드는 영화", "긴장과 스릴의 연속인 130분",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겼다", "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자 톰 크루즈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는 물론, 수개월간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열연이 더해져 완벽한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새로운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점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은 오는 6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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