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미디어펜(대표 이의춘)은 지난 27일 오동현 변호사(44)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오 변호사는 제48회 사법시험(연수원 38기)을 통해 법조계 입문, 현재 '법무법인 린'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 지난 27일 미디어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오동현 변호사에게 이의춘 대표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오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 고문변호사, 장애인 법률지원 변호사,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대변인,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지원위원 등을 맡고 있다.

과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고문변호사로 프로야구선수들의 권익보호에도 나섰던 열혈 야구팬이기도 하다.

오 변호사는 "미디어펜의 식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기사의 밀도를 높이고 기자들의 법적 자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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