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계 57개국에서 오프닝 스코어 1위 달성을 하며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예고하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월드 와이드 약 3억 8,910만 달러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북미, 영국, 중국, 프랑스, 호주 등 주요 국가들을 포함해 57개국에서 압도적 오프닝 1위를 석권했다.

해외 매체들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오프닝을 고려할 때 올여름 최고 수익을 올리는 텐트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는 한국에서도 흥행 롱런을 이어나가며 300만 돌파 고지를 향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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