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한미연합사 장병 노고 격려해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지주 회장이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오른쪽)과 안병석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전날 손 회장은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사령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회장은 안병석 부사령관과 환담한 데 이어, 한미연합군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 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계신 한국과 미국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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