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법무부가 다음달 4일자로 고검검사급 검사 683명, 일반검사 29명 등 검사 71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성상헌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30기)가 발령됐다. 성남지청장에는 이창수(30기)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에는 서현욱 부산서부지청 형사3부장(47·35기)이 보임됐다. 대검찰청 대변인에는 박현철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50·31기)이 임명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은 단성한 청주지검 형사1부장(48·32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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