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득녀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썸머(태명)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양미라가 1일 득녀했다. /사진=양미라 SNS


사진에는 양미라 딸의 손과 발이 담겼다. 앙증맞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그는 "오늘은 썸머 가재 수건이랑 옷도 세탁하고 부랴부랴 필요한 물품들도 샀다. 그래서인지 정말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라며 "느낌상 서호 때처럼 38주에 낳을 것 같다. 그러면 정말 며칠 안 남은 거라 마지막 주 사진 좀 남기려고 했더니"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양미라는 해당 글 작성 다음 날 바로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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