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후의 명곡’이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62회는 고고 70 특집으로 꾸며진다. 

   
▲ 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 고고 70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최정원&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울랄라세션&DKZ, 에일리&라치카, 강예슬&설하윤&박성연이 70년대 시간여행으로 시청자를 이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는 70년대 분위기와 신나는 사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무대들이 예고됐다. 

이 가운데 에일리와 라치카는 독보적 디바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년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은 울랄라세션은 DKZ와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다.

자타공인 댄싱퀸 스테파니의 강렬한 댄스스포츠 무대, 뮤지컬 전설 최정원과 슈퍼루키 이석준이 선사하는 디스코 열풍, 70년대 그룹사운드를 소환한 레이지본의 열기 가득한 무대, 트로트 시스터즈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이 뭉쳐 선사하는 복고댄스의 추억까지 준비돼 있다. 

70년대 히트곡을 재해석한 뉴트로 사운드와 퍼포먼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