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올여름 극장가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8월 3일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하고 익스클루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비행기 360도 회전 장면, 지상과 28,000 피트 상공을 넘나드는 긴박감 있는 순간들이  IMAX의 드라마틱한 연출로 스크린에 구현될 예정이다. IMAX는 대형 스크린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 완벽하게 조율된 소리와 핀 포인트 정확도로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비상선언'의 압도적 현실감을 선보일 것이다.


   
▲ 사진='비상선언' IMAX 익스클루시브 포스터


IMAX 엔터테인먼트 회장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은 "'비상선언'이 IMAX를 통해 선사할 긴장감과 드라마틱한 경험을 관객 분들이 하루 빨리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비상선언'은 근래 가장 큰 기대감을 이끌어 낸 영화 중 하나로 압도적인 스크린을 통해 그 장관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연출, 압도적인 현실감을 전할 '비상선언'은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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