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청량감을 안고 돌아온다.

코요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GO)를 공개하고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 코요태가 8일 신곡 '고'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고'는 90년대 올드스쿨 비트 위에 K팝 멜로디 라인, 경쾌한 브라스 세션, 리듬기타 사운드를 더한 곡이다. 코요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바이브와 리듬감,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신곡에는 코요태 멤버들의 청량한 보이스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성한 코러스 화음이 절묘하게 담겨 톡 쏘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코요태는 여름 팝 댄스곡 '고'를 선보이는 만큼 시원한 보컬과 함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9일 SBS M·SBS FiL '더쇼'를 통해 신곡 '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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