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빅마우스'는 8월 1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71.48%의 점유율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집계에 따르면 드라마 전체는 물론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 2주 연속 화제성을 이어나가며 금토드라마 최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 사진=MBC '빅마우스' 스틸컷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빅마우스’는 지난 6일 방송된 4회에서 박창호(이종석 분)가 진짜 빅마우스(Big Mouse)로 인정받기 위해 마지막 관문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4회는 박창호가 공지훈(양경원 분)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며 마무리되어, 과연 박창호가 함정에서 빠져나와 진짜 빅마우스(Big Mouse)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진짜 '빅마우스'의 정체에 대한 추리는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 극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8일 발표한 결과다.


   
▲ 사진=MBC '빅마우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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