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 김재중의 ‘2022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이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 오는 9월 열리는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씨제스 제공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9월 17일은 오후 6시에, 18일은 오후 4시에 개최된다. 

김재중이 국내 콘서트를 여는 것은 약 3년 만이다. 그는 오는 9월 새 정규 앨범도 예고했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온라인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 Helloliv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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