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르세라핌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10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달라"며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일 데뷔한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뽐냈다.


   
▲ 르세라핌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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