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7월 8일 발매된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7월 써클차트(구 가온) 월간 앨범 차트에서 164만 5255장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써클차트 집계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이다.

   
▲ 에스파가 앨범 '걸스'로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사진=SM 제공


‘걸스’는 K-팝 걸그룹 선주문량 신기록(161만 장)을 경신했다. 또 발매 첫 주 142만 장의 판매고(써클차트 기준)를 기록, K-팝 걸그룹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역대 걸그룹 최고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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