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헌트'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헌트'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헌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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