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단독 포켓몬 스티커 18종 포함
나만의 피카츄 얼굴 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인기 브랜드 ‘포켓몬’을 소재로 한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18일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직원들이 포켓몬 간편식 2종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이번에 출시한 포켓몬 간편식 2종은 ‘피카츄오므라이스’와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다. 인기 캐릭터 피카츄의 얼굴과 특징을 도시락 용기와 메뉴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포켓몬 간편식 2종에는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포켓몬 스티커 18종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도시락 용기는 음식을 다 먹은 후 놀이가면 등으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피카츄오므라이스에 동봉된 케첩으로 나만의 피카츄 얼굴을 그려 SNS에 올리는 30명에게 세븐일레븐 푸드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달 29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포켓몬 간편식에 들어있는 포켓몬 스티커 18종을 모아 개인 SNS에 인증한 50명에게 세븐일레븐 푸드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세븐앱(APP)에서 포켓몬 간편식을 구매하면 1개를 무료 증정하는 1+1 행사도 한정 수량으로 벌인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포켓몬 간편식 2종은 맛과 모양뿐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간편식”라며 “세븐일레븐 포켓몬 간편식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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