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회장 "건설산업 국가 원동력 돼야"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정부포상 수상자 가족, 주요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건단련 회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건설산업이 국가의 원동력이 돼야 한다”며 “건설인들이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고 정부는 건설현장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건설산업을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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