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모든 문제에 사진도 예외는 아니다.
정체성, 무기력 그리고 좌절……

어떻게 바라볼까?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풀어갈까?

두 길 이다.
포기하면 졸작, 극복하면 작품이다.
그 마음 독하게 버릴 때 ‘지금' 이다.  

   
▲ 하나, 둘 작은 윤슬이 모여 달빛소나타를 이루자 강태공이 방점을 찍었다. 70mm, 2초, F8, ISO 1600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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