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2012년부터 후원
[미디어펜=김준희 기자]계룡건설은 한승구 회장이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 왼쪽부터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 중인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에게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을 맞아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께 작게나마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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