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식료품·생필품 등 전달…지역 현안 해결 위한 소통채널 운영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석을 맞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대전 동구 소재)과 성우보육원(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소진공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공제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사용해 식료품 등을 구입하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 강성한 소진공 경영지원실장(왼쪽에서 5번째)와 임직원들이 1일 성우보육원에서 김익자 성우보육원 원장(왼쪽에서 4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명절기간 동안 저소득 노인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쌀·고추장·된장·반찬류 등의 식료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했고, 60개 규모의 노인가구에 임직원이 직접 배송한 것이다. 아동복지시설에는 시설에 필요한 탁자·의자·생필품 등을 제공했고, 시설 내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소진공은 지역사회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채널인 지역문제해결 플랫폼·퍼블리코대전 등을 통해 △폐플라스틱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교통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길 '노란발자국' 만들기 △지체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 지도' 만들기 등 ESG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