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장기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헌트'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헌트'는 개봉 4주 차에도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영화가 내포한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N차 관람 열기도 여전히 뜨거워 '헌트'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헌트'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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