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정재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정재, 2위 정우성, 3위 손석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정재, 정우성, 손석구, 박해일, 고윤정, 박지환, 공효진, 송중기, 현빈, 변요한, 조재윤, 이병헌, 진선규, 유아인, 공유, 유해진, 김향기, 김남길, 박서준, 김혜수, 음문석, 전혜진, 김태리, 정우, 윤여정, 한효주, 고경표, 정해인, 마동석, 남주혁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9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정재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도전하다, 흥행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헌트, 감독, 오징어게임'이 높게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8월 9일부터 2022년 9월 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78,516,655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5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47,669,647개와 비교해보면 12.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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