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9월 둘째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생명나눔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 초록색으로 야간 경관조명 점등을 실시했다.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 동안 전국의 랜드마크에서 장기기증의 상징색인 초록색 조명이 빛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 이식 대기자의 희망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전국의 81개 기관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39개 주요 명소 및 건물에서 초록빛을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경관 조명 설계 단계부터 이 같은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조명 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생명나눔의 기적을 응원하는 본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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