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 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8267명으로 확인됐다. 

   
▲ 22일 오후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826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미디어펜 DB


전날 동시간대(3만 1464명)보다 3197명 적다.

이날 자정에 집계가 마감됨에 따라 오는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지속되자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는 23일 관련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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