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아이브,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아이브, 임영웅, 방탄소년단, 뉴진스, 아이유, 소녀시대, 트와이스, 이찬원, NCT, 김호중, 싸이, 세븐틴, 오마이걸, 정동원, 강다니엘, 영탁, 송가인, 이승기, (여자)아이들, 제시, 르세라핌, 장민호, 경서, 이영지, 태연, 임창정, 박창근, 에스파, 로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9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8,503,807개보다 1.5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41% 상승, 브랜드 이슈 14.35% 하락, 브랜드 소통 9.97% 상승, 브랜드 확산 6.88%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 음원 플랫폼에서 주목받는 아이브 브랜드가 2위, 커뮤니티에서 팬덤을 구축한 임영웅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는 소비자를 모으고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8월 24일부터 2022년 9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6,074,22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8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8,503,807개보다 1.5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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