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자가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홍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모양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홍자가 24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홍자 SNS


사진 속 홍자는 이모지와 같은 손모양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착장을 한 그에게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팬들은 "오늘도 예쁘고 멋있었다", "예쁘다 예뻐", "홍자가 열창하면 명품곡이 된다" 등 댓글로 홍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홍자는 현재 뮤지컬 '서편제'에 송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배우 이자람, 차지연, 유리아,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동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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