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내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산물 가공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신선 유통 지원사업 대상자를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기존 수산물 포장재와 보냉재 등 포장 용품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총 2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조건은 경기도에 주소지가 있고, 수산물을 생산·가공해 소포장 판매하고 포장재와 보냉재의 친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수산 관련 단체, 법인,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내 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진흥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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