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폴스타코리아가 오는 22~30일까지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업데이트 폴스타 2’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폴스타2 전기차

'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폴스타코리아는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약 160만 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였으며 4만여 건의 현장 고객 상담과 650건 이상의 현장 시승이 진행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해오고 있다. 

전시되는 폴스타 2는 총 2대로 신규 외장 색상인 주피터(Jupiter)와 스노우(Snow)색상이다. 내부는 화이트 톤의 징크(Zinc)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을 적용함은 물론,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 (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을 포함해, 올린즈(Öhlins)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이 적용됐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시승은 현장 신청과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으로 운영된다.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시승 신청 하면 되며, 롱레인지 싱글 모터는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할 수 있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행 시승하며 차량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시승 완료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폴스타 에코백 혹은 커피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트리플 스트리트’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스트리트형 복합 문화 공간이며 '투 온 투어’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고,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투 온 투어를 통해 송도는 물론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업데이트 폴스타 2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폴스타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접점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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