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1일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약 2개월 만에 6만원 선을 회복했다. 이날은 삼성전자의 53번째 창립기념일이기도 했다.

   
▲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약 2개월 만에 6만원 선을 회복했다. /사진=미디어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01%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581억원, 외국인이 4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06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6일(6만원) 이후 처음이다. 지난 9월 말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10월 들어 상승세를 지속해 다시 6만원까지 올라온 모습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