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뮤직어워드'(MMA 2022)에서 5관왕을 차지한 후 회식에 나섰다. 

임영웅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히우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임영웅이 지난 26일 '멜론뮤직어워드' 수상 후 회식 자리를 가졌다. /사진=임영웅 SNS


사진 속 임영웅은 고깃집에서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이다. 그가 팔을 걸치고 있는 5개의 트로피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톱(TOP)10, 베스트 솔로상, 네티즌 인기상 등을 수상, 총 5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수상 후 "이 앨범을 사랑해주신 영웅시대 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부산과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