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국민은행은 금융정보분석원(Korea Financial Intelligence Unit: KoFIU)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28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6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왼쪽부터)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제공.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국민은행은 정교한 자금세탁방지제도의 체계적 운영과 전체 임직원의 적법한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 선제적 위험관리 노력 등이 국내 자금세탁방지 및 범죄 예방 등에 기여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거래를 이용한 범죄행위 예방과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업무 수행과 관련해 제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험에 기반한 철저한 자금세탁방지업무 이행을 통한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