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글로벌 CEO 올리버 집세 회장 방문해 축사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럭셔리 라운지’를 지난 16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 좌측부터 올리버집세 BMW 그룹 회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장-필립 파랑 BMW 그룹 아태지역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총괄 수석 부사장/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럭셔리 라운지는 16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뉴 X7, 뉴 8시리즈 등 BMW의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이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전시 공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 분위기로 조성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BMW 럭셔리 라운지 오픈일인 16일에는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그룹 회장이 현장에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올리버 집세 회장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속적으로 변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BMW 그룹 내에서도 훌륭한 벤치마크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며 “많은 방문객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BMW 럭셔리 라운지를 찾아 BMW 그룹의 새로운 플래그십 더 뉴 7시리즈를 포함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