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커넥트투,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땡스기브에 도서 전달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커넥트투에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 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국토요타, 문화 소외계층에 도서 5200여 권 기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토요타·렉서스 고객분들을 비롯하여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5200여 권으로,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공공 도서관보다 규모가 작고 도서가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 온 도서기부 캠페인에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물론 각 지역의 고객분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전국의 토요타, 렉서스 딜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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