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HLB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지난달 20일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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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생활건강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화장품 부문 수상 |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은 유망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과,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로, 론칭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판매 50만 병을 돌파한 엘리샤코이의 베스트셀러다.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제주 유기농 홍차를 활용, 독자적인 공법으로 506시간 자연 발효한 콤부차 추출물을 86% 함유한 제품이다.
엘리샤코이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자연유래 성분 위주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해외 14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 국가의 해외 홈쇼핑에서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우세용 HLB생활건강 이사는 “고객 여러분의 큰 사랑 덕에 이번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분’과 ‘저자극’을 모토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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