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실적·브랜드 가치·고객 만족 등 호평…'믿음가득주유소' 운영 영향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에쓰오일이 주유소 부문 1위에 올랐다.

에쓰오일은 '믿음가득주유소' 등에 힘입어 5년 연속 1위를 수성하는 중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품질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12일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이기봉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과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제공

산업정책연구원은 경영 실적·브랜드 가치·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마케팅 활동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등을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광고캠페인 및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활동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하는 브랜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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