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실무자 노하우 공유하는 장 마련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에나호텔에서 '제8차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에나호텔에서 '제8차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같은 날 행사는 씨티은행이 후원하고,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NK),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동 주최했다. 

씨티은행은 행사에서 과학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SBTi) 참여 및 재생에너지 조달과 관련한 국내외 최근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들의 기후 행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기업들이 기후 위기라는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씨티은행은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해 국내 이해관계자들이 기후 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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