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23년 새해 첫 100만 영화에 등극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4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후 13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좌석 판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 주말 30%가 넘는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후 한 번도 좌판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2주 차 평일과 주말에도 첫 주를 넘어서는 스코어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어 설 연휴까지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더 퍼스트 슬램덩크'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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