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복지시설 50여곳에 기부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18일 본사에서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한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지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한우 곰탕 세트' 10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BNK금융그룹은 18일 오전 본사에서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한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지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한우 곰탕 세트' 1000상자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구교성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 박영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은 명절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이웃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 명절마다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한우 곰탕 세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 50여곳의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사용된다.

구교성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지역 이웃들께 전하는 작은 선물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BNK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및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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