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세 배우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뭉친 화제작 '참, 잘했어요!'가 크랭크인했다.

영화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tvN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활약하고 KBS 예능 '1박 2일'에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유선호,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유인수까지 라이징 스타들이 뭉친다.


   
▲ 사진=26컴퍼니


고등학생들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참, 잘했어요!'는 '나를 찾아줘', '새콤 달콤'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만들어낸 ㈜26컴퍼니의 열세 번째 작품으로, 지난 1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참, 잘했어요!'는 올 하반기 극장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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