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 소비자 할인 이벤트'진행한다고, 경기도가 2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파주, 용인, 포천, 여주, 과천, 안양, 광명, 광주, 구리, 안성, 양주, 양평, 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총 1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되며, 배달특급을 통해 23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소비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3일부터 19일까지는 15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을 깎아주는 '발렌타인 소비자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 배달특급 2월 쿠폰 보따리/사진=경기도 제공

대상 지자체는 가평, 파주, 연천, 용인, 포천, 과천과 안양, 광명, 광주, 안성, 부천, 양주, 양평, 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15개 지역이다.

발렌타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평·파주·연천·용인·포천·과천·안양·부천·양주·양평·의정부·서울 성동)는 기존 혜택에 더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단, 모든 프로모션이 기간 중 11회만 사용 가능하다.

2월 프로모션과 함께 배달특급만의 정기 이벤트인 배달비 지원, '특급의 날', '주말엔 배달특급'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지역이 상이한 만큼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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