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제로 슈거 특성을 담은 반전 광고 제작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신규 모델로 가수 ‘선미’를 발탁하고 이달 중순 신규 광고를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무당(無糖) 맥주라는 제품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음악성과 건강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 선미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제로 슈거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 해 6월 출시한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다. 칼로리는 기존 클라우드 오리지널 500㎖ 대비 60% 낮은 99㎉다. 올 몰트(All Malt)로 맥주 고유의 맛은 그대로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클라우드 오리지널(5도) 대비 2도 낮춘 3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수 선미가 가진 세련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가수 선미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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