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6일 “송가인이 고향 전남을 위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의 다섯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 6일 송가인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다섯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다. 배우 김수미, 김황식 전 총리, 가수 김연자, 국민 안내양 김정연에 이어 송가인이 다섯 번째로 참여했다.

송가인은 진도 출신으로 ‘미스트롯’ 진에 오른 이후 2019년 전라남도 관광 홍보대사,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 홍보에 큰 기여를 했다. 

송가인은 “전남에서 자라며 배운 진도 판소리가 트로트의 바탕이다”라며 “고향 전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남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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