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069만 223명…감소세 지속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259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069만 223명이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천 명대를 나타냈다./사진=미디어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929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9243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637명, 서울 1927명, 경북 480명, 인천 473명, 경남 416명, 대구 389명, 전북 379명, 부산 354명, 대전 325명, 충남 309명, 충북 303명, 광주 285명, 전남 284명, 강원 251명, 제주 222명, 울산 110명, 세종 109명, 검역 6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140명)보다 11명 적다.

전날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41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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