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패자부활'을 꿈꾸는 재창업 새싹기업을 위해,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3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을 위해, 참여할 도내 초기·예비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 경기도청 입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이 사업은 잠재력 높은 도내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및 재창업 교육, 기업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것이다.

대상은 재창업 희망 재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초기 재창업자로, 5월 중 15개사를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업체당 24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재창업 교육과 기업 교류, 투자설명회 교육 등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4월 1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기타 필요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경과원 창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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