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전용 특가, 5% 할인코드 제공
NH농협카드 결제 시 2만 원 추가 할인
[미디어펜=조우현 기자]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2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제선 26개 노선 대상으로 앱 전용 최저 운임 항공권을 판매한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부터 앱에서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란에 ‘APP’를 입력하면 즉시 일부 운임의 5%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는 편도 항공권 예약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 티웨이항공이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고객 대상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제선 26개 노선 대상으로 앱 전용 최저 운임 항공권을 판매한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할인코드 적용 후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일본 9만1770원~ △대만 9만535원~ △필리핀 7만9000원~ △태국 13만8320원~ △베트남 12만6400원~ △싱가포르 12만8440원~ △괌·사이판 15만9960원~ △시드니 38만3933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발 싱가포르, 시드니, 보라카이(칼리보), 대구발 방콕, 다낭, 타이베이 등 일부 노선은 이벤트 운임에도 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괌, 사이판, 보라카이 노선은 5월 31일까지, 그 외 노선은 6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NH농협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중복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매일 선착순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탑승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5월 4일부터 7일까지 탑승 항공편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전용 쿠폰으로 더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앱 이용을 추천해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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