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이 어쩌타가 광안리에?!' 체험콘텐츠 런칭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호텔 아쿠아펠리스와 ㈜해피미스테리, ㈜비케이브로스가 지난 3일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스토리텔링 체험 콘텐츠의 개발·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미션게임을 통해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 호텔 아쿠아펠리스와 ㈜해피미스테리, ㈜비케이브로스가 지난 3일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해피미스테리


이들 3사는 이번 협약으로 탄소 저감,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의 위기에 대비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체험 콘텐츠 '북극곰이 어쩌타가 광안리에?!'를 개발·판매한다.

이날 협약에는 김형목 호텔 아쿠아펠리스 대표, 박은경 ㈜해피미스테리 대표, 서동희 ㈜비케이브로스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호텔 아쿠아펠리스와 ㈜해피미스테리는 지난 2019년부터 ‘스쳐간 무지개의 비밀’을 시작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 ‘리바이벌’, ‘푸른 보석 탐험대’ 등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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